반응형 외근1 과중한 업무와 갑질, 매일 반복되는 외근의 스트레스 지난 한 달간은 고난의 여정이었다. 지금도 진행형인 것 같지만, 회사 대표의 비이성적이고 과도한 업무 지시에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저 생각을 많이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일 년만 더 다니기로 마음먹었지만, 계속해서 정신 나간 듯한 대표의 업무 디렉팅에 머리가 아파온다. 한 달 내내 외근, 끝없는 출장과 잡무5월 중순, 회사 대표는 나에게 갑자기 한 달 동안 지방 출장을 포함해 15곳의 업체를 방문하고 미팅을 하라고 지시했다. 한 달이면 근무일이 22~24일 남짓으로, 매일 외근을 다녀오라는 말과 같았다. 또한, 업체 방문 외에도 시간이 소요되는 여러 잡무들이 동시에 주어졌다. 나는 국내영업직무로 입사한 것이 아닌 영업기획으로 입사했기에 갑작스런 고강도의 외근 지시는 나의 직무에도 맞지 않는 것이었.. 2023. 6. 21. 이전 1 다음